[간증 요약] 계획한 일, 노력한 일은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사랑하는 이들이 사고를 당하고 아프고 죽고.. 이유를 알 수 없는 계속되는 고통 속에서 너무나 답답하고 괴로웠던 가운데 목사님께서 시편 말씀을 통해 깨달으신 것. 우리가 승승장구할 때에 하나님 기뻐하신다. 그러나 우리가 고난 가운데에 있고 밑바닥을 기어가는 중에 있더라도 하나님을 끝까지 붙들고 있으면 주님은 그것을 기념하신다. 우리 인생이 너무 어렵고 깜깜하더라도 그 삶에 역사하시는 분을 붙들고 살아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가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서 울다.' - 왼쪽으로 갈지, 오른쪽으로 갈지, 어느 것을 선택할지 그 둘 중 하나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나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를 하나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