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요약] 시골에서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 자라신 목사님. 도시락을 싸 오지 못해 굶고 있는 목사님께 자기의 도시락을 주셨던 학교 선생님을 통해 남을 돕는 사람, 고아원 원장이라는 꿈을 갖게 되심. 교회 개척 후 정말 없는 가운데에도 미션홈을 마련하고, 헌금의 50%를 선교사를 위해 후원해오심. 한겨울 집에 전기가 나가 냉골에서 자면서도 노숙자들의 형편과 마음을 이해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자녀분은 지금 ccc간사님이 되심.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가정을 붙드시고 지켜주신 하나님. 그 후 주님 말씀을 따라 후원자도, 후원 교회도 없이 혈혈단신으로 필리핀 선교에 가신 목사님. 네 명의 자녀와 부인이 있음에도 필리핀 마닐라의 가장 무섭고 위험한 빈민촌으로 가서 어린 영혼들을 위한 교회를 세우시고 자립하게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