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2

2022 다니엘기도회 3일차. 최인선 목사님 ㅡ 그래도 가야 할 길! / NIV영어성경해석 시편 38편 [Psalm 38:7~11]

[간증 요약] 계획한 일, 노력한 일은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사랑하는 이들이 사고를 당하고 아프고 죽고.. 이유를 알 수 없는 계속되는 고통 속에서 너무나 답답하고 괴로웠던 가운데 목사님께서 시편 말씀을 통해 깨달으신 것. 우리가 승승장구할 때에 하나님 기뻐하신다. 그러나 우리가 고난 가운데에 있고 밑바닥을 기어가는 중에 있더라도 하나님을 끝까지 붙들고 있으면 주님은 그것을 기념하신다. 우리 인생이 너무 어렵고 깜깜하더라도 그 삶에 역사하시는 분을 붙들고 살아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가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서 울다.' - 왼쪽으로 갈지, 오른쪽으로 갈지, 어느 것을 선택할지 그 둘 중 하나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나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를 하나님 말씀..

카테고리 없음 2022.11.27

2022 다니엘기도회 2일차. 김성제 선교사님 ㅡ 여기 있는 작은 자 하나에게 / NIV영어성경해석 마 25장 [Matthew 25:31~40]

[간증 요약] 시골에서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 자라신 목사님. 도시락을 싸 오지 못해 굶고 있는 목사님께 자기의 도시락을 주셨던 학교 선생님을 통해 남을 돕는 사람, 고아원 원장이라는 꿈을 갖게 되심. 교회 개척 후 정말 없는 가운데에도 미션홈을 마련하고, 헌금의 50%를 선교사를 위해 후원해오심. 한겨울 집에 전기가 나가 냉골에서 자면서도 노숙자들의 형편과 마음을 이해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자녀분은 지금 ccc간사님이 되심.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가정을 붙드시고 지켜주신 하나님. 그 후 주님 말씀을 따라 후원자도, 후원 교회도 없이 혈혈단신으로 필리핀 선교에 가신 목사님. 네 명의 자녀와 부인이 있음에도 필리핀 마닐라의 가장 무섭고 위험한 빈민촌으로 가서 어린 영혼들을 위한 교회를 세우시고 자립하게 하심...

카테고리 없음 2022.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