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이 아버지 되어도
인생이 달라지지 않는다구요?
고난이 계속 된다구요?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
그 영광을 보면
이생의 자랑 없어도 그만입니다.
세상의 고난과 박해도
두렵지 않습니다.
Chapter 8
18 I consider that
저는 생각합니다 ~라고
our present sufferings
ㅡㅡㅡㅡㅡㅡ[써fㅓ륑]고통, 괴로움
우리의 현재의 고통은
are not worth comparing with the glory
가치가 없습니다 비교할 그 영광과
that will be revealed in us.
ㅡㅡ[뤼vㅣ얼](비밀, 감추인것) 드러내다, 밝히다
(어떤 영광이냐면) 우리 안에서 밝혀질
>저는 현재의 고통은 우리 안에서 밝혀질 영광과 비교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광이 너무 대단해서 현재의 고통과 비교가 안된다는 말)
19 For the creation waits in eager expectation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이걸] 간절한, 열렬한
피조물은 기다립니다 간절히 기대하며
for the children of God / to be revealed.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to부정사의 부사적 용법
자녀들이 하나님의 / 드러나지기를
> 피조물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드러나지기를 간절히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20 For the creation
피조물은
was subjected to frustration,
ㅡㅡㅡㅡㅡㅡㅡㅡ[f뤄스트뤠이션] 좌절
대상이었으나 좌절의
not by its own choice,
~로서가 아닌 그 자신의 선택
but by the will of the one
그러나 ~로서 그 의지 그 한 사람의
who subjected it,
ㅡㅡ[썹줵트] 지배하에 두다, 종속시키다
(어떤 사람이냐면) 그것을 종속시킨
in hope
희망 안에서
> 피조물은 자신의 선택으로써가 아니라 그것을 종속시킨 그 한 사람의 의지로 좌절의 대상이었습니다. 희망 안에서
21 that the creation itself will be liberated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리버뤠이트] 해방시키다
(어떤 희망이냐면) 피조물 자신이 해방될거라는
from its bondage to decay
ㅡ[본디쥐]구속,결박 ㅡ[디캐이]부패하다, 썩다
그것의 썩어질 결박으로부터
and brought into
그리고 이동될것이라는
the freedom and glory of the children of God.
자유와 영광으로 자녀의 하나님의
>피조물 그 자신은 그 썩어질 결박으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 자녀의 영광과 자유로 옮겨질 것이라는
22 We know that the whole creation
우리는 압니다 (무엇을 아냐면) 모든 피조물이
has been groaning
ㅡㅡㅡㅡ[그로운]신음하다, 끙끙 앓다
신음해오고 있었다는 것을
as in the pains of childbirth
~와 같이 고통 속에 출산의
right up to the present time.
바로 ~까지 현재의 시간
> 우리는 모든 피조물이 바로 지금까지 출산의 고통에 있는 것과 같이 신음해 오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23 Not only so,
그럴 뿐만 아니라,
but we ourselves,
우리 자신도,
who have the firstfruits of the Spirit,
(우리가 누구나면) 가진 첫결실을 성령의
groan inwardly
ㅡㅡㅡ[인워들리]마음속으로, 은밀히
마음속으로 신음합니다
as we wait eagerly
~하는 동안에 우리가 기다리는 간절히
for our adoption to sonship,
우리의 입양을 자녀됨으로
the redemption of our bodies.
ㅡㅡ[뤼뎀션]구원
곧 그 구원을 우리의 몸의
> 그럴 뿐 아니라 성령의 첫 결실을 가진 우리 자신도, 자녀 삼아 주실 것을 곧 우리 몸의 구원을 간절히 기다리면서 마음 속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24 For in this hope we were saved.
이 희망 안에서 우리는 구해졌습니다.
But hope that is seen
그러나 희망은 (어떤 희망이냐면) 보여지는
is no hope at all.
아닙니다 희망이 전혀.
Who hopes for what they already have?
누가 희망합니까? 그들이 이미 가진것을
> 이 소망 안에서 우리는 구원받았습니다. 그러나 보여진 소망은 전혀 소망이 아닙니다. 이미 가진 것을 누가 바랍니까?
25 But if we hope for
그러나 만약 우리가 희망하면
what we do not yet have,
우리가 아직 가지지 않은 것을,
we wait for it patiently.
우리는 그것을 끈기 있게 기다립니다.
> 그러나 만약 우리가 아직 가지지 않은 것을 바라면, 끈기 있게 기다립니다.
세상 살이가 너무 힘드십니까?
실패감, 열등감에 빠져 꿈도 희망도 잃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도저히 모르시겠습니까?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 같지만 사실 진짜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우리 속에 역사하는 세상의 영 입니다. 로마서 8장 15절 말씀에 나와 있듯이 두렵게 하는 종살이의 영이 내 안에 있는 것입니다.
교회를 가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먹고 사는 걱정에 쌓인 사람, 성공과 욕심을 쫓아 두려움 속에 사는 사람은 사실 고아로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내 아버지 되시고, 내 인생 책임져 주신다는 말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노력으로는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오직 성령님께서 우리를 이 두려움에서 해방시켜주십니다. 아버지가 책임져 주시니 모든 걱정 사라지고 이제는 하나님 위해, 타인 위해 살고 싶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임하시면 생기는 또 다른 놀라운 변화는 고난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을 보는 눈을 열어주시기 때문입니다. (18절)
대학에 합격 하거나, 취직이 되거나,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이 되면 모두 축하해 줍니다. 앞으로 더 많이 공부해야 하고 고되게 일해야 하고 더 고난도의 훈련을 받아야 하지만, 그 결과가 너무 좋은걸 알기 때문에 모두 기쁜 마음으로 그 과정을 감당합니다.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무엇인지 보게 되면 그러면 고난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 세상의 고난이 저주가 아니라 하나님 영광 바라보지 못하고 고난을 무서워하며 사는게 그게 저주입니다. 고난이 축복이라고 믿어지고 생각되어지는 것, 그래서 두려워 하지 않는 것 역시 성령님이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성령님은 우리를 기다리는 사람이 되게 하십니다. 많은 성도들이 육신으로 인해, 죄로 인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쫓으려는 욕심으로 인해 내적 갈등을 하며 좌절 속에 신음하고 살아갑니다. (23절)
이 썩어질 육체, 답이 없는 육체도 구원해 주실 주님의 날을 기다리며 살아갑니다. 그런 소망이 있기에 시련이 있어도 인내하며 기다리는 것입니다. (25절)
세상의 영은 우리에게 계속 위로 올라가라고 합니다. 어떻게든 더 큰 집, 더 좋은 차, 좋은 학벌, 더 좋은 음식 가지려 끝없이 경쟁하고 비교하며 살게 합니다. 그러나 인생은 산의 정상으로 올라가는게 아니고 광야를 지나가는 것입니다. 광야를 지나갈 때는 축복이 아니라 은혜가 필요합니다. 금이 아니라 생수가, 큰 집이 아니라 하룻밤 누울 곳이, 곳간의 양식이 아니라 일용할 양식이 필요합니다. 많은 짐은 오히려 부담입니다. 그렇게 그날의 필요를 채워주심에 감사하다보면 광야를 다 지나 가나안땅에 도착하게 됩니다. 인생이라는 광야에서 길은 인도자, 예수님뿐 입니다. 옆에 있는 사람은 경쟁자가 아니라 귀한 동역자 입니다.
여러분의 속에는 어떤 영이 역사하고 있습니까?
돈 걱정 때문에, 고난이 무서워서 하나님 말씀대로 한번도 살아보지 못하셨습니까?
이제 돌이켜야 합니다.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고난도 박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기뻐하며 사는 것, 내 노력으로 되지 않습니다.
성령을 더욱 강하게, 충만하게 구합시다.
<유기성 목사님 설교 요약>
https://youtu.be/jPpSGK9d7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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