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을 수 없는 사랑 / NIV영어성경읽기 [로마서] Romans 8:29-39 / 유기성 목사님 로마서 강해

고난은
절대로
사랑을
꺽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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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For those God foreknew
ㅡㅡㅡㅡㅡㅡㅡforeknow [fㅗ얼노우]미리 알다
그들을 (목적격 관계대명사 whom 생략됨, 그들이 어떤 사람이나면) 하나님이 미리 아셨던
he also predestined to be conformed to

predestine to [프리데스틴드] ㅡ[컨f옮]~에 일치하다
ㅡㅡㅡ((신이 사람을) 운명짓다,
그는(하나님) 또한 예정하셨습니다 ~에 일치하게 되도록

the image of his Son,
그 아들의 모습과
that he might be the firstborn
ㅡㅡㅡ~하기 위해
그가 되도록 첫아들이
among many brothers and sisters.
사이에서 많은 형제와 자매들
> 하나님은 예수님께서 많은 형제자매 사이에서 장자가 되게 하시려고, 미리 아신 그들을(28절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 그의 아들 예수님의 모습과 일치하게 되도록 정하셨습다.(운명 지으셨습니다.)

30 And those (whom) he predestined,
그리고 그들을 (그들이 어떤 사람이냐면) 그가(하나님이) 미리 정한,
he also called;
그가(하나님이) 또한 부르셨습니다
those he called,
그들을 그가(하나님이) 부르신,
he also justified;
그가(하나님이) 또한 의롭다 하셨습니다
those he justified,
그들을 그가 의롭다 하신,
he also glorified.
그가 또한 영광되게 하셨습니다
> 그리고 하나님이 미리 정한 이들을 하나님께서 또한 부르셨고, 부르신 이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이들을 또한 영광되게 하셨습니다.

31 What, then, shall we say
그러면, 우리가 뭐라 말할까요
in response to these things?
~에 답하여 이런 일들
If God is for us,
만약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시면,
who can be against us?
누가 할 수 있습니까? 대적하여 우리에게
> 그러면 이런 일들에 답하여 우리가 뭐라고 말할까요? 만약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에게 대적할 수 있습니까?

32 He / who did not spare his own Son,
ㅡㅡㅡㅡㅡㅡㅡㅡㅡ[스패어] 아끼다
그는(하나님) (그가 어떤 분이냐면) 하지 않은 아끼지 그 자신의 아들을,
but gave him up for us all-
ㅡgive up: 포기하다
포기하신 그를(예수를) 우리를 위해
how will he not also,
어떻게 하지 않겠는가 그가 또한,
along with him,
~와 함께 그와(예수)
graciously give us all things?
[그레이셔슬리] 자비롭게
자비롭게 주다 우리에게 모든 것을?
> 자기 자신의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를 위해 예수를 포기하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에게 모든 것 또한 자비롭게 주시지 않겠는가? (어떻게 안 주시겠냐는 것, 즉 주실거라는 것)

33 Who will bring any charge against those
ㅡㅡㅡㅡㅡㅡ~를 고발하다
누가 그 어떤 고발을 할 수 있겠는가 그들에게
whom God has chosen?
(그들이 어떤 사람이냐면)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It is God / who justifies.
ㅡㅡㅡㅡㅡㅡㅡjustify[줘스티fㅏ이] 정당화시키다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 어떤 분이시냐면) 의롭다 하시는
> 누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들에게 그 어떤 고발을 할 수 있겠는가? 의롭다 하시는 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34 Who then is the one
누구인가 그렇다면 그 사람이
who condemns?
ㅡㅡ[컨뎀] 비난하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면) 정죄하는 사람?
No one.
아무도 없습니다.
Christ Jesus / who died-
그리스도 예수 (어떤 예수님이냐면) 죽으신
more than that,
그뿐 아니라
who was raised to life-
(어떤 예수님이냐면) 일으켜지신 생명으로
is at the right hand of God
있습니다 오른 손에 하나님의
and is also interceding for us.
ㅡㅡㅡㅡㅡintercede[인터씨드] 중재에 나서다
그리고 또한 중재하고 계십니다 위해서 우리를
> 그렇다면 정죄하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죽으셨을뿐만 아니라 생명으로 일으켜지신 그리스도 예수님이 하나님의 오른손에 계시고 또한 우리를 위해서 중재하고 계십니다.

35 Who shall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Christ?

ㅡㅡㅡㅡㅡㅡ~에서 떼어 놓다.
누가 ~할까요 떼어 놓다 우리를 ~로부터 그 사랑 그리스도의
Shall trouble or hardship or persecution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퍼씨큐션]박해
문제나 어려움이나 박해나
or famine or nakedness or danger or sword?
굶주림이나 헐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이 그럴까요?
> 누가 그리스도의 그 사랑으로부터 우리를 떼어 놓겠습니까? 문제나 어려움이나 박해나 굶주림이나 헐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이 그럴까요?

36 As it is written:
(성경에) 쓰여있듯이
“For your sake
"당신을 위하여
we face death all day long;
우리는 직면합니다 죽음을 하루 종일
we are considered as sheep
우리는 여겨집니다 ~처럼 양
to be slaughtered.”
ㅡㅡ[슬로터] 도살하다
도살될"
> 성경에 기록된 것 처럼, "우리는 주님을 위해 하루 종알 죽음을 직면합니다. 우리는 도살될 양처럼 여겨집니다."

37 No, in all these things
아닙니다, 속에서 모든 이런 일들
we are more than conquerors
ㅡㅡㅡㅡㅡㅡㅡㅡㅡ[캉커러] 정복자
우리는 ~이다 더 ~보다 정복자
through him / who loved us.
통해서 그를 (그가 어떤 분이시냐면) 사랑한 우리를
> 아닙니다! 우리를 사랑하신 그분을 통하여 우리는 이런 모든 일들 속에서 보다 더 정복자가 됩니다.

38 For I am convinced that
저는 ~라고 확신합니다
neither death nor life,
둘 다 아니라는 것을 죽음이나 생명이나
neither angels nor demons,
ㅡㅡㅡㅡㅡㅡㅡㅡㅡ[디먼] 악마
천사나 악마나,
neither the present nor the future,
현재나 미래나,
nor any powers,
그 어떤 힘도,
> 저는 죽음이나 생명이나, 천사나 악마나, 현재나 미래나, 그 어떤 힘도,

39 neither height nor depth,
높음이나 깊음이나,
nor anything else in all creation,
그 어떤 것도 안에 모든 창조물,

wi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할 수 있을 것이다 떼어 놓다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that is in Christ Jesus our Lord.
(하나님의 사랑을 꾸며주는 말) 안에 있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 높음이나 깊음이나, 피조물 중 그 어떤 것이라도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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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진짜 끊을 수 없는 사랑일까요? 죄를 지으면 사랑이 끊어질 것 같은 두려움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 죽음으로 죄의 문제를 이미 다 해결하셨습니다.

또한 로마서 5장 8절 말씀과 같이 하나님은 우리가 죄인이었을 때 부터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사단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안 기뻐하실 거라는 생각을 주입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대신 죽으실 정도로 사랑한 사람들 입이다. 너무 사랑하셔서 이미 양자로 받으셨습니다. 그러니 염치없더라도 계속 회개하고 주님 앞으로 가야 합니다.

그런데 주님이 우리를 이렇게나 사랑하시는데 우리 삶이 불행한 것은.. 이것은 또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까요? 우리 마음에 기쁨이 없고 삶에 감사가 없고 주님 영광 드러낼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주님의 사랑이 짝사랑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해야, 쌍방향 사랑이 되어야 행복이 옵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향한 우리 사랑이 진짜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고난입니다. 고난 앞에서야 비로소 우리 사랑이 진짜인지 알 수 있습니다. 마귀는 우리가 주님 사랑하지 못하게 하려고 온갖 고난으로 시험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넉넉히 이깁니다. 충분히 이기고도 남는 정복자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힘입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고 확신 하십니까? 살기 힘들어서 하나님 사랑 믿을 수 없다? 거짓입니다. 마귀에게 속지 마십시오. 주님의 사랑을 알면 세상 살이와 형편 어려운 것이 아무 상관 없습니다. 오히려 고난이 축복처럼 여겨집니다. 빌립보서 1장 29절 말씀을 보면 고난 받는 것을 특권이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을 주님이 알게 하십니다. 죽음도 고난도 주님 사랑을 끊을 수 없으니 그 어떤 것도 주님 사랑을 끊을 수 없습니다.

주님 그 사랑을 알면 어떤 고난 속에서도 당당하게 거짓없이 말씀대로 살게 됩니다. 두려움도 염려도 없습니다. 죽음도 고난도 두렵지 않은데 뭐가 두렵겠습니까. 예수를 믿으면서도 주님 그 사랑 평생 모르고 산다는 것은 저주와 같습니다.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이 없어진대도, 내 목숨을 드려야 한다 해도 주님 사랑한다고 말로, 입으로 지금 이순간 고백해보십시오.
<유기성 목사님 설교 요약>
https://youtu.be/UasYUw_qpX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