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님은 우리를
도우시는 분입니다.
나보다 더
나를 위해 기도하시고,
모든 상황이
선한 결론이 되도록
이끄십니다.
그런데,
이런 성령님이
여러분 안에 계십니까?
26 In the same way,
이와 같이
the Spirit helps us in our weakness.
성령은 도우십니다 우리를 우리 약함 안에서
We do not know what we ought to pray for,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should
우리는 모릅니다 (무엇을 모르냐면) 우리가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지
but the Spirit himself intercedes for us
ㅡㅡㅡㅡㅡ[인터씨드] 탄원하다(선처를호소하다)
그러나 성령이 직접 중재하십니다 우리를 위해서
through wordless groans.
[워드리스] 무언의ㅡ[그로운] 신음
통해서 무언의 신음을
> 이와같이 성령은 우리 연약함 안에서 우리를 도우십니다.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위해서 기도해야 하는지 모르지만 성령님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직접 중재하십니다.
27 And he / who searches our hearts
그리고 그는 (그가 누구냐면) 살펴보는 우리 마음을
knows the mind of the Spirit,
압니다 그 마음을 성령의
because the Spirit intercedes for God’s people
왜냐하면 성령이 탄원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을 위해서
in accordance with the will of God.
~에 따라서 그 의지를 하나님의
> 그리고 우리 마음을 살펴보시는 그는(하나님은) 성령님의 마음을 아십니다. 왜냐하면 성령님이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사람들을 위해서 탄원하시기 때문입니다.
28 And we know that
그리고 우리는 압니다 (무엇을 아냐면)
in all things
모든 것 안에서
God works for the good of those
ㅡㅡㅡㅡㅡㅡㅡㅡㅡ[굳] 도움,소용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것을 도움을 위해 그들의
who love him,
(그들이 어떤 사람들이냐면) 그를 사랑하는
who have been called
(그들이 어떤 사람들이냐면) 부르심 받은
according to his purpose.
~에 따라 그의 목적
>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 받은, 그를(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하나님이 모든 것 안에서 일하신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놀라운 도움 받으며 사는 사람들 입니다. (26절)
첫째로, 성령님은 우리의 기도를 도와주십니다.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을 때, 기도가 안 나올 때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주님은 우리 마음 다 아십니다. (27절) 아이가 엄마만 불러도 아이의 필요를 엄마가 알듯이 말입니다.
그리고 성령님은 우리 대신에 말로 다 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하십니다. 그런데 왜 탄식하며 기도하실까요? 우리에게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자녀의 문제에 부모가 더 안타까워 하듯이요. 우리의 문제는 정말 기도해야 할 것은 기도하지 않고 전혀 중요하지 않은 것들을 구하기만 하는 것입니다. 다 뭐 달라는 것, 나뿐인 기도 입니다. 오히려 없는게 나았을 뻔 한 것들만 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성령님께서 우리보다 우리를 더 안타까워 하시며 기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를 제대로 하려면 성령의 도우심 받아야 합니다. 무엇을 구해야 하는지 성령님께서 알려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성령님은 우리의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즉 모든 것이 합쳐져서 결국엔 다 잘 되게 하십니다. (28절) 후회되는 일이 있으십까? 미련이 남는 일, 숨기고 싶은 일, 실패와 좌절 등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이 합력하여 좋은 결론을 이루게 하십니다. 그러나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우리가 그런 도움을 받는 그 대상으로 택함을 받았는지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사랑 하는자 곧 하나님의 뜻 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여야만 성령님께서 모든 것 안에서 도우십니다. 내가 정말 하나님 사랑하는지, 그래서 그 말씀대로 사는지를 점검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John 14:15]
“If you love me, keep my commands.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라.
하나님이 부활 후 베드로 다시 만나셨을 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거 하나만 물으셨습니다. 하나님을 배신 한 뒤라 사랑한다고 대답 할 면목도 없었지만 그래도 베드로는 주님을 사랑한다 대답했습니다. 나같은 사람도 주님 사랑한다고 대답해도 될까 싶으신가요? 겨자씨만한 믿음이라도 있으시면 됩니다. 지금의 나는 거짓과 위선, 가식으로 가득한 것 같아도, 그래도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러면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십니다.
성령님께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할지 구하십시오.
성령님이 전혀 느껴지지 않으신다면 성령님을 구하십시오.
진심으로 구하면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유기성 목사님 설교 요약>
https://youtu.be/9m4vtPFXcY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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