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성경읽기

변화함을 받으십시오 / NIV영어성경 [로마서 12장] Romans 12:1-2 / 영어 성경 쉬운 해석

NIV 2022. 3. 25. 11:18

너희 몸을
산 제물로 바치라는 권면이
부담스럽게 느껴지십니까?
걱정할 것 없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마음을
변화시켜 주십니다.

Chapter 12

1 Therefore, I urge you,
ㅡㅡㅡㅡㅡㅡ[얼쥐] 강력히 권고하다
따라서, 저는 권고합니다 여러분에게
brothers and sisters,
형제자매 여러분,
in view of God’s mercy,
관점에서 하나님의 긍휼의
to offer your bodies as a living sacrific,
ㅡㅡㅡㅡㅡㅡㅡ[크리fㅏ이스] 희생 제물
제공하기를 여러분의 몸을 살아있는 희생 제물로
holy and pleasing to God-
거룩하고 즐겁게 하는 하나님을
this is your true and proper worship.
이것이 여러분의 참되고 올바른 예배입니다.
> 따라서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의 긍휼의 관점에서, 저는 여러분이 여러분의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을 즐겁게 하는 살아있는 희생 제물로 드리기를 권합니다.


2 Do not conform to
ㅡㅡㅡㅡ[컨fㅗ옴] 따르다
따르지 마십시오
the pattern of this world,
그 양식을 이 세상의,
but be transformed
ㅡㅡㅡ[트랜스fㅗ] (더 좋게) 바꿔놓다
오직 변화되십시오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ㅡㅡㅡ[뤼] 새로 교체하다
새롭게 바꿈으로써 여러분의 마음을
Then you will be able to
그러면 여러분은 가능할 것입니다
test and approve what God’s will is-
ㅡㅡㅡㅡ[어프루우v] 승인하다
시험하고 승인하는 것이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지
his good, pleasing and perfect will.
그의 선하고 즐겁고 완벽한 뜻을
> 이 세상의 양식을 따르지 말고 오직 여러분의 마음을 새롭게 바꿈으로써 변화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선하고 즐겁고 완벽한 뜻이 무엇인 분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12장~16장에서 바울은, 나는 죽고 십자가로 사는 삶이 어떤 것인지, 복음에 합당하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말하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는 우리 몸을 하나님께 바치라, 우리 몸을 하나님의 것으로 여기라는 것입니다.(1절) 원래 제물은 살아있을 수가 없습니다. 죽여서 드리는 것이 제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산 제물, 살아있는 제물입니다. 살아있는 죽음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를 믿는 것은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것인데 그것이 바로 산 제물입니다.

그리고 바울은 이것이 진정한 예배라고 합니다. 예배란 무엇일까요? 교회에 가서 앉아있는 것이 예배일까요? 우리의 진짜 예배는 교회 예배시간 끝나고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에서, 식당에서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세상 풍조를 따르는 것은 우리 몸을 세상에 드리는 것입니다. 마귀가 교묘하게 우리가 보고 듣는 것으로 우리 마음을 사로잡고 자기가 원하는 길로 우리를 끌고 가는 것, 이것이 세상 풍조를 따르는 것입니다. 그런 우리에게 바울이 정말 살 길, 복된 길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몸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짜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한 삶이기 때문에 이 말씀은 축복의 말씀이고, 그래서 바울이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 권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을 산 제물로 드리라는 권면을 듣는 것이 대단히 은혜 입은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내 몸을 산 제물로 바치는 것이 부담스럽습니다. 어려운 일입니다. 내 몸을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이 행복이고 구원이라고 느껴져야 하는데 마음이 그걸 부담스러워하고 어려워하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우리에게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받으라고 합니다. (2절)

[마태복음 11장 30절]
30.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고 주님 따라가는 길이 쉽고 그 멍에가 가볍다고 하셨습니다. 사랑이 있으면 그렇습니다. 따라서 우리 마음이 주님을 사랑하게 되도록 내 마음이 변하는 것이 열쇠입니다.

내 몸을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이 부담스러우십니까? 낙심하지 마십시오. 죄책감에 사로잡힐 이유도 없습니다. 여러분이 아실 것은 이제 여러분도 내 몸을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이 축복이요 행복이라는 것을 곧 알게 되리라는 것입니다. 그때가 올 것입니다. 그렇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가만히 있기만 하면, 티브이나 보고 세상만 바라보고 살면 주님이 우리 마음을 바꾸실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왕으로 믿고 내 주인으로 고백하는 것은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20.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문은 우리가 열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이 우리 마음을 바꾸십니다.

정말 싫어하는 사람 사랑할 수 있습니까? 사랑할 수 없습니까? 기도를 해보십시오. 그러면 주님이 우리 마음을 바꾸십니다.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 있으십니까? 우리 몸을 산 제물로 드리라는 이 권면을 따르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그러니 먼저 우리 마음이 바뀌어지도록 그래서 우리 몸을 산 제물로 기쁘게 드릴 수 있도록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24시간 주님을 바라보고, 나는 죽고 예수로 산다는 믿음의 고백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수 없을 것 같습니까?
평생 어떻게 그렇게 사나... 난 못할 것 같다 하지 마시고 오늘 하루만 그렇게 해 보십시오. 내년을 걱정하지 마시고 오늘 하루만 이기십시오. 내일 일은 내일에 맡기십시오. 그렇게 하루를 해 보면 알게 되실 것입니다. 우리 몸을 산 제물로 바치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삶인지 말입니다. 이게 참 구원이고 살길이라는 느낌이 오실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안에 갈망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하십니다.

내일 일은 내일의 주님께 맡기십시오.

<유기성 목사님 설교 요약>


https://youtu.be/5l5tYKjIjDw